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여성배구 4개 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 대회 우승은 검단사랑 팀, 준우승은 은방울 팀이 차지했다.
방미숙 의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를 맞는 의장기 여성배구대회를 계기로 하남시 여성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는 여성배구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