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과 아버지를 대상으로 매 주말마다 하남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에 대한 강의, 토론, 탐방, 후속모임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시간을 늘리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직접 시를 경험한 것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한 내용들을 정식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문화유산을 전승해주는 중추역할로서의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