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김 시장을 비롯해 김정혁 경로당 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의회 의원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사강변사랑으로부영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20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가전제품, 가구 등)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