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은 재난취약가구인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등이며, 점검항목은 ▲분전함 상태, ▲인입선 배선상태, ▲회로별 누전여부 이며, 노후 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무상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실시하여 2018년까지 1,85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