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 시장은 “그동안 시민이 행복한 하남 만들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장애인 및 보훈단체에 감사드리고,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휴가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설 연휴도 반납하고 시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대기실를 방문,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 격려했다.
한편, 오 시장은 14일까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및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등 총 24개 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