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 도서관 운동은 196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부모와 교사로 구성된 소규모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영국을 거쳐 유럽과 전 세계로 퍼져나가 지금은 약 60개국이 세계 장난감도서관(ITLA)협회에 가입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장난감도서관은 1982년 9월 서울 오류동 성베드로 학교 교육터에서 문을 “한국 레코텍”과 함께 시작되었다.
- 장난감 도서관은 장애 영, 유아 가족과 교사들이 서로 놀잇감을 교환하고 사회 정서적으로 지지를 나누기 위해 만난 모임에서 출발된 것으로 점차 지역사회 시민운동으로 퍼져 나가 교육용 장난감이나 도서 등을 대여하고 아동발달과 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를 나누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경기도는 수원시, 의정부시, 평택시, 경기도 북부 보육정보센터에서 운영
서울의 경우 녹색장난감 도서관 운영 중
- 일주일 가지고 놀면 방 한구석에 밀쳐서 관심받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 사줘도 사줘도 한도 끝도 없는 아이들 장난감, 누구나 느끼는 고가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의 경감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지능발달과 감성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난감 도서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