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31개 시·군에서 3천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휠체어경주,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평상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장애인이 삶의 활력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기도ㆍ의회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