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햇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풍경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07년도 10월의 가볼만한 곳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충남 공주)”,
“풍성한 가을을 한가득, 밀양 꽃새미 마을(경남 밀양)”,
“향긋한 와인으로 다시 태어난 의성 사과(경북 의성)”,
“탐라의 남쪽에서 새콤달콤한 귤빛향기를 만나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스포츠성남은 10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여행 란 및 메인소식에 올리고 있다.)
(네번째 가을이야기 / 제주도)
탐라의 남쪽에서 새콤달콤한 귤빛향기를 만나다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 산1번지 서귀포감귤박물관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58 남부농업기술센터 제주농업생태원
제주 특별자치도 를 대표하는 농산물은 감귤이다.
때문에 제주는 품질 좋은 감귤농사를 위해 품종을 연구하고,
품질 향상된 감귤의 우수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며,
유통망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 감귤농장)
(감귤박물관)
특히 감귤농가가 많은 서귀포시에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연중 감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노지 감귤이 익지 않아 진초록을 띄고 있는 10월,
제주를 찾아 감귤을 만나려면 찾아가야 할 곳이기도 하다.
(서귀포 농업생태원)
(여래동 - 논짖물)
(펜션 - 티파니)
감귤의 유래와 농기구, 적합한 토양 등을 알 수 있고
다양한 감귤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귀포감귤박물관,
감귤로 만들어진 상품을 접할 수 있고
각 품종별 감귤을 관찰할 수 있는 제주농업생태원이 그곳이다.
(감귤 선과장)
농가의 감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제주농협 제2감귤유통센터도 볼거리.
숨겨진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예래동생태마을도 찾아가 볼 것. 논짓물과 갯깍, 먹돌해안,
들렁궤 터진굴, 예래천의 반딧불이 등 빼놓을 수 없는
제주의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문의전화 : 제주시청 관광진흥과 064)728-2753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