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지난 4월 9일 만나기를 거부하는 내연녀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와 폭행하고 알몸으로 만든 후 포장용 청 테이프로 전신을 묶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한 피의자 신 모(49세. 남)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신모(49. 남)는 내연녀 김 모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주먹과 발로 얼굴과 온몸을 마구 때려 약 6주의 상해를 입히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알몸으로 만든 후 포장용 청테이프로 전신을 묶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피해자의 몸을 동영상으로 촬영 하는 등 성폭행 혐의등으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