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명석한 지휘
◈카네기홀에서 선보일 오케스트라의 웅장함
◈세계 속으로 거듭나는 수원시향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만남!
한국을 대표하는 사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김선욱이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손잡는다. 오는 5월2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수원시향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2009 뉴욕카네기홀 초청 공연을 앞두고, 선보이는 프리뷰공연으로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명석한 지휘와 세계무대로 진출한 김선욱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은2009년 뉴욕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2009 수원시향 특별 뉴욕 콘서트”에 초청 받아 6월5일 카네기홀에 서게 되는 수원시향이 그에 앞서 프리뷰공연으로 한국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자 마련했다. 카네기홀에서 선보일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줄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에서 음악교수와 음악 감독을 거쳐 지휘자로까지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김대진이 지휘봉을 잡으며 김대진의 제자이자, 18세의 나이로 동양(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권위의 리즈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2006)한 김선욱을 협연자로 초청하고 26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국내정상의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삼위일체가 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진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는 수원시향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피아니스트 김선욱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명석한 지휘와 클래식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간 한국 피아노계의 기린아 김선욱이 만드는 무대..
이번 공연을 이끌어갈 상임지휘자 김대진은 ‘관객을 위해 오케스트라의 변화와 진화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수원시향을 젊고 역동적인 오케스트라로 바꾸는데 힘썼으며,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청중들에게 다양한 형식의 음악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정기 공연외 음악교실, 해설음악회 등 많은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환상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명 피아니스트에서 또 다른 영역인 지휘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진.. 그의 뛰어난 음악적 완벽함과 곡에 대한 해석은 이번 음악회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또한 공연의 협연자로 나서는 김선욱은 지휘자 김대진과는 사제 음악가로 유명하다. 지휘자와 협연자로 몇 번의 호흡을 맞춘 이들은 최강의 호흡과 음악적 열정으로 국내 팬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수원시향과는 교향악 축제 및 정기연주회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들의 무대는 국내뿐 아니라, 이번 카네기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무엘 바버의 곡으로 문을 열고,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곡으로는 사무엘 바버가 셀리의 극시 "사슬에서 풀린 프로메테우스"를 읽게 되면서, 이 시가 노래하는 시간의 영혼, 아시아의 이국 정취에 감동하여 음악의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곡으로 감미롭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레퍼토리에서는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이 남긴 다섯 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초기의 형태를 벗어나 새롭고 완숙된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협주곡들은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그의 고전주의 음악적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협주곡은 베토벤이 협주곡 1악장의 새로운 형식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첫 작품으로 손꼽히며, 그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가장 서정적인 성격을 갖춘 작품이다. 클래식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간 한국 피아노계의 기린아 김선욱의 힘과 기교, 열정을 두루 갖춘 무대를 기대해보자.
마지막 무대인 차이코프스키의 최대 걸작인 제6번 교향곡 “비창”은 그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이 교향곡은 표제대로 <비창>의 정서를 강하게 나타낸 점으로 특색이 있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의 특징인 선율의 아름다움과 형식의 균형과, 관현악 편곡의 교묘한 처리 등의 뛰어난 점이 대단히 인상적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고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창은 표제악적인 내용을 갖고 있고, 따라서 형식도 고전 교향곡의 형식보다도 제법 자유롭다.
높은 한국의 문화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메신저 수원시향의 힘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
수원시향은 이번 카네기홀 초청연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가 되겠다는 포부와 의지가 넘치며, 카네기 홀 공연에 대한 열의가 넘치고 있다. 우수한 연주력을 세계 속에 알리고, 높은 한국의 문화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원시향의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미리 느껴보기 바란다.
PROGRAM
Samuel Barber - Music For A Scene From Shelley, Op.7 사무엘 바버 - 셀리의 서정시에 의한 장면음악 작품 7
Beethoven - Piano Concerto No.4 in G Major, Op.58 (Piano / Sunwook Kim) 베토벤 - 피아노협주곡 4번 (협연 / 김선욱)
Intermission Tchaikovsky -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6번 <비창>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PROFILE
상임지휘자 김대진 그의 음악적 재능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주목을 받아 11세 때인1973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해서 호평을 받았으며 다음해 10월에는 데뷔 독주회를 가졌고 예원콩쿠르(1974), 이화. 경향콩쿠르(1975), 중앙음악콩쿠르과 동아음악콩쿠르(1979)에서 차례로 모두 1위에 입상하여 촉망 받는 연주자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특히, 동아음악콩쿠르에서는 전 부문에 걸쳐 가장 우수한 연주자에게 주는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음악적 탐구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고,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 중이던 1985년 클리브랜드에서 개최된 제6회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현, 클리브랜드 국제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에 입상하여 한국인의 음악적 예지를 빛낸 피아니스트로의 탄탄한 길을 약속 받게 되었다. 1987년 미국 머킨홀에서 가진 뉴욕 데뷔 리사이틀에선 "솔리스트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뉴욕타임즈) 라는 찬사를 받았고 스위스의 티보 바가 국제음악제, 미국 보드윈 국제음악제, 일본 이시카와 국제 페스티벌 등 유명 음악제의 초청독주회 및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프랑스 빠드루 교향악단, 프랑스 릴 국립 교향악단, 뉴욕 화이트 플레인즈 오케스트라, 줄리어드 오케스트라(남미 순회연주), KBS교향악단, 서울시향(88서울올림픽 문화 페스티발, 교향악 축제, 한국의 아티스트 시리즈), 부천필하모닉(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연주),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어느 작품을 대하든지 여러 가지 모양의 접근 방식을 모색함으로써 연주자의 의식이 작품 속에 투영되어야 한다는 음악관을 갖고 있는 그는 줄리어드 음대와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에 관한 연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제18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항상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기획연주 시도와 자신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그는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협주곡 전곡 연주회 등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00년 4월 2일에 있었던 베토벤 협주곡 전곡 1일 연주회는 우리나라 악단의 한 획을 그은 연주회로 음악과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 대한 열정적 노력을 통해 청중을 감동시켜 그의 음악세계를 함께 공감하고픈 욕구를 만들어 줌으로써 많은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어 2001년 <낭만 콘체르토 시리즈 - 건반 위의 낭만>은 슈만, 그리그, 라흐마니노프의 명 협주곡을 한 무대에 올림으로써 그만의 색채로 대곡들을 표현하여 그야말로 건반 위에 그린 낭만이었다는 감탄과 찬사를 끌어내었다. 2002년 5월 호암아트홀에서 John Field Nocturnes 전곡연주회를 가졌고 <김대진 렉처 콘서트 2002 교감>은 참신한 기획과 진행으로 2002년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국민일보), 2001년에 시작한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 연주회는 2004년 12월 막을 내리기까지 매회 마다 매진을 기록하였다. 음반 작업도 활발히 진행되어, Chopin 4 Ballade and Poulenc 8 Nocturnes 과 John Field the Complete Nocturnes 음반이 출시되었다. 2003년에는 Chopin Nocturnes 전곡이 출시되어 "연륜의 굴곡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정과 동의 세계가 한을 풀어내듯 허공을 향해 울려 퍼졌다"라는 호평을 받았고, 2004년 자신의 지휘로 폴란드 국립 라디오 교향악단과 함께한 Mozart Piano Concertos가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손열음, 김선욱 등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가장 두터운 순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임과 동시에 헌신적인 교육자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2년 12월에 한국음악협회에서 기악부문 한국음악상을 수상 받아 다시 한번 우리나라 음악계에 큰 공헌을 인정받은 그는 '주간 동아'가 선정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40대 리더 40인 중 유일하게 음악인으로 선정 되었고, 또 2003년과 2005년 '동아일보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설문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가'로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분, 예총예술문화상 음악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007년에는 2005년 1회 수상에 이어 금호음악스승상을 다시 수상하였다. 2003년 11월 26일 그는 마렉 야노프스키가 이끄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 공연에서 협연을 했으며, 한국예술실연자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 5회 실연자 대상(음악부문)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미국 링컨 센터에서 독주회, 한국인 최초로 아일랜드 더블린 국립교향악단가 협연, 프랑스 쿠쉬빌(Courchevel) 국제음악제 연주, 일본 삿포로 교향악단과 동경 산토리 홀에서의 협연을 했으며 또한 같은 해 7월 강동석, 조영창과 함께 프라하심포니와의 협연을 가졌다. 또한, 작년부터 금호아트홀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를 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클리브랜드(2005), 에트링겐(2006), 센다이(2007), 클라라 하스킬(2007), 파다레프스키(2007), 라흐마니노프(2008)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을 통해 지휘자로 데뷔하였으며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 6대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2004), 클라라 하스킬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2005), 18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2006) 등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힘과 기교, 열정을 두루 갖춘 천재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으며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해외 유학 없이 국내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한 그는 “순수 국내파로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 연속 석권”의 신화를 쓰며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금호문화재단 음악영재, 대한민국 청소년콩쿠르, 삼익 피아노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한 뒤, 미주리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내 음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울산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등과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강한 터치와 열정, 빈틈없는 테크닉”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으며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김선욱은 2006년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에틀링겐에서의 독주회, 바덴바덴 필하모닉과의 협연, 독일의 루르 페스티벌, 본 베토벤 페스티벌, 미국 아스펜 음악제 초청 참가 등을 통해 최고의 연주력을 선보이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인 세계무대로의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한국을 비롯해서 스위스, 독일, 영국 등지에서의 리사이틀과,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의 전국 투어(5월), 쇼팽 페스티벌(폴란드), 베토벤 본 페스티벌(독일)에서의 초청 독주회,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영국 찰튼햄, 카디프), KBS 교향악단과의 동경, 오사카에서의 협연,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과의 협연 등을 통해 최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영국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바실리 시나이스키 (Vassily Sinaisky)의 지휘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협연(2007년 11월)을 통해 성공적인 런던 데뷔를 가진 그는 할레 오케스트라 (2008년 1월, 맨체스터)의 협연을 마치며 세계무대에서 지속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Opera North,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브루노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연주단체들과의 협연과 프랑스, 벨기에,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의 독주회를 앞두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수준 높은 공연 문화 보급을 위하여 1982년 4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창단 이래 현재까지 25년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연 60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우수한 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연주회를 통해 110만 수원시민의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으며, 수원국제음악제 및 수원국제지휘콩쿠르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수원시의 명성을 드높였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독일, 일본, 대만, 동남아 지역 등의 해외 순회 연주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고, 수원시향만이 가진 독창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외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2003년 6월에는 일본 NHK 교향악단 종신지휘자이자 센다이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도야마 유조를 명예지휘자로 위촉하여 세계적 오케스트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한편,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매년 차이코프스키 앨범을 비롯하여 베를리오즈, 브루크너, 바그너 등의 곡을 출반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수원시민을 비롯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