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항 농구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성남시는 생활체육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생활체육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본 연합회와 동호인 여러분은 성남시의 일원으로서 기백이 넘치고 심신이 모두 건강하여 이웃과 하나가 되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하면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이며 이 대회가 시종일관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