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37개 청소년팀이 참가하여 풍물, 한국무용, 발래, 힙합, 방송댄스, 벨리, 벨리군무 등 다양한 종목으로 각자의 기량을 뽐내면서 각축을 벌였다.
이순림 성남시생활무용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학교생활에서 쫓기는 스트레스를 댄스를 통해 해소하여 맑은 정신으로 밝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멋진 사람으로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성공하는 사람으로 대한민국의 횃불이 되어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언젠가 어느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이탈된 행동에 젖어 방황하고 있을 때 춤을 통해 그 학생이 올바른 학교생활로 적응이 되는 것을 여러 학생을 통해서 보았고, 또 직접 지도에 임했기에 댄스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행복감을 통해서 학교생활의 올바른 길잡이로 체험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오늘 참가하는 학생들도 댄스를 통해 학교생활에 더욱더 활기를 가질 것이라고 믿고 마음껏 기량을 펼쳐 주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에 시간이 되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