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열 의원은 강주동 사무국장을 통해 그동안 질의를 통해 잘못된 대답이나 위증을 한 사실이 있느냐고 물었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없다고 말한 가운데,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에 대한 당시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한 내용을 속기록을 통해 질의와 답변한 내용을 읽어 주었다.
(윤광열 의원)
이에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은 빙상코치를 선임하기 위해 심사위원을 할 당시에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빙상연맹 회장직을 역임 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심사위원으로 심사 전에 어떠한 발언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의에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은 1년 반전 심사위원은 당연직과 위촉직 7명으로 구성이 되며, 그 당시 심사위원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고 사전에 심사위원들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대화를 할 수가 없었다는 말에 윤광열 의원은 강주동 사무국장을 통해 이 말에 대해 인정을 하느냐는 질문에 오래 되서 알 수 가없다. 고 답변을 하였다.
(성남시 빙상연맹 최윤길 회장)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은 강주동 사무국장에 답변하는 자리를 비켜 세우며 증인으로 채택한 본인에게 질문을 해야지 왜 강주동 사무국장에게 질문을 하느냐 라고 말했고, 인사위원회는 당사자를 부르지 않고 서류로만 심사를 하기 때문에 종목에 관계되는 회장이나 전문가를 참석하게 하여 선수를 선정하게 되는 것이 관례적으로 되어 왔다며, 빙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코치 후보들에 대해 브리핑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와 설명을 한 것뿐이며 누가 질문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라고 말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는 절대 외압이나 영향을 끼쳤다고 는 생각 하지 않는다. 라고 답변을 하였다.
(체육행정개선을 위한 조사위원회 이형만 위원장)
정용한 의원은 강주동 사무국장에게 답변에 일관성이 없어 이러한 혼선을 빗고 있다고 말하면서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달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윤광열의원은 체육조사위원회가 조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직시하며 수사를 의뢰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며, 심사위원원회에 회의 내용과 과정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답변을 번복하며,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수사를 의뢰 할 것을 요구했다.
(정용한 의원)
이형만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강주동 사무국장에게 제9차 조사위원회 때 답변을 한 것에 대해 발언을 정확히 하지 못해 동료의원을 증인으로 채택하게 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형만위원장은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에게 마지막 총괄적 답변을 하는 시간을 주었고, 최윤길 빙상연맹회장은 위와 같은 내용으로 증인으로 부르기에는 부족하고 참고인 정도로 불러서 확인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그로인해 언론사에 마치 코치선임심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문제를 만들어 낸 것처럼 되었다며, 이러한 일들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말하면서 법적으로 대응할 것에 대해 피력을 하면서 체육조사위원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