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체육대회를 자전거 타기로 실시하였다.
이종덕 상임이사를 비롯한 성남문화재단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자전거 타기는
5월 20일(수) 이매동 삼성아파트 탄천 진입로에서 출발해 탄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주택전시장까지 이동 후 안말 사거리로 돌아오는 약 10.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부의 범국민적 자전거 타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천편일률적이고 형식적인 체육대회의 틀을 벗어나
야외에서 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