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예총(회장 이영식)과 산하단체 한국미술협회(성남지부장 김원술)에서는
2009년 4.29일 ~ 5.6일 까지 성남아트센터 본관, 오페라 하우스 계단 및 분수대에 작품들을 설치할 계획이란다.
관내에 소외된 순수예술동호인 단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관내 미술, 서예, 조각 등 위인 발굴과 문화예술계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성남시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국내 처음으로 이러한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참여 대상은 성남시 문화예술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한다.
(자료사진 1)
관내 순수예술동호인단체의 깃발 전시전과 한국화, 서양화, 조각등 의 작품을 전시하여 성남에 문화예술에 메카로 자리매김을 할 이번 행사가 시와 성남예총, 문화재단 및 성남거주 예술인 들이 화합의 한마당이 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사진 2)
29일 15:00 성남아트센터 본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예, 회화, 조각 등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고 분당작가협회40명, 서예작가협회60명, 미술협회1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성남시 미술문화의 활성화와 성남문화예술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내에 소외된 순수예술인 들에 참여에 기하면서 성남시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줄 뉴 모던 아트 페스티벌이 성남시민들에게 문화예술에 향수를 마음껏 즐기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