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사무국장은 출장을 갈 때 누구에게 출장 보고를 하느냐는 질문에 회장(이대엽)이나 부회장 등에게 보고를 하고 난후에 출장을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이행되지 않았다며 반드시 이러한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 고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위원 : 윤광열 의원 / 최만식 의원)
이형만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당시에 강주동 사무국장에 어록이라 칭하며 확인을 하면서
학교체육은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 우수코치를 없애지 말아달라고
담당부서에 애원을 했다고 하며 지금 어떻게 학교체육이나 모든 운동에 기본이 되는
육상에 관해 애정과 관심이 많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지에 대해
그 당시에는 업무파악이 안되었고 육상코치가 부적격상태라 보았기 때문에 정리를 하였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형만 위원장은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으로부터 체육회가 종전에
생활체육협의회와 통합을 하는 것을 전재로 한 현 체육회 사무실은 언제 합쳐질지도
모르는 단체임으로 방대한 사무실을 운영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사무실 운영을 위해
이전을 고려해 볼 것을 요구 하였다.
한편 한성심 의원은 성남시 체육회 감독과 코치 임명에 관한 질문을 통해
어떻게 임명을 하고 자격 기준이나 채용에 관한 기준은 어디를 근거로 해서 누가
결정을 하는지에 대한 것을 물으면서 한간에는 사무국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감독 코치는 어떠한 경우라도 할 수 가없다고 하는데 대한 물음에 절대 그런 일은 없고
체육회 체육에 관련해 본인(강주동)이 가장 적격자라고 말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체육조사위원회 이형만 위원장)
이어 윤광열 의원은 강주동 사무국장과 임회교 업무과장에게 그동안에 감독이나 코치에게 물건이나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강주동 구장과 임회교 국장은 답변을 통해 다소 간에 선물은 받은 적은 있으나 결코 금품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계속된 이형만 조사 위원장은 감독과 코치에 관한 문제를 정리 하면서 방만한 운영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을 지적하고 모든 일이 형식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일을 하는 것이 너무도 불성실한 부분들이 많은 것에 대해 앞으로 정말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 하였고 이형만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 6차 체육행정 개선을 위한 조사 일정은 4월20일(월)로 정하고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에 관해 조사위원회를 갖기로 하고, 증인으로 이순영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장과 김종창 총무과장, 이상철 운영팀장과 참고인으로는 조정환 생활체육협의회 감사, 등을 채택하고 다음 조사위원회 때 까지 철저한 준비를 해서 임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제5차 조사위원회 회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