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4억, 2008년 91억3천8백만원, 2007년 88억 이라고 대답하였으며,
시청 감사실에서 감사를 받은 내용은 물품구입에 관한 사항에서 지적을 받은
일이 있느냐? 비교 견적이 없는 내용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고, 도민체전에 관한
물품구입에 관해서는 입찰공고를 냈다고 문서를 보여주며 이렇게 즉각 시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하키는 입찰공고를 할 수 가없는 이유가 오로지 1군데 밖에 취급을 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애로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시에서 보조금 및 급여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이사회에서
업무 추진비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지. 업무에 관련해서 사용했는지에 대해
(국장50만원 과장 30만원 계장 20만원)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강주동 국장은
답변을 통해서 기억이 나는 것은 없고 별도로 윤광열 의원에게 보고를 해드리겠다고
이야기 했고 이형만 위원장은 이에 대해 별도로 보고를 한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원 모두 에게 똑같은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질의 자에게만
별도로 보고를 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 하였다.
(지관근 의원)
지관근 의원은 성남시체육회는 매년 늘어나는 예산에 비해 발전이 되는 부분은 극히
미약하고 장기적인 발전 플랜이 없는 것은 대단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엘리트 체육과 전문적인 선수들을 육성하여 내실이 있는 체육회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오늘자에 신문에 성남시청 레슬링팀(장은실)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운동부를 만들어 내는 체육회로 거듭나고 싶다고
답변하였다.
(김현경 의원)
김현경 의원은 직원들에 출장비에 대해 7만원(1일)에 대한 금액 산정이 되어 있는데
사용용도는 무엇이고 출장 경비와 출장비(2008년 이사회비거출금액 9천1백만원중
사용금액 4천 2백만원)가 이중으로 지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문제가 많다고 지적을 하고 2008년도 출장비로 지급한 금액이 약1천2백5십만원을 지출 하였는데 금액 대비해 많은
금액이 지출된 것이 아니냐며 물었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답변을 통해 앞으로 그동안에는 관례로 쭉 그렇게 해왔던 것이고 앞으로 시정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한
영수증이나 자료는 없다고 말했고 이 말에 김현경 의원은 그동안 중복으로 지급된
출장경비와 출장비는 모두 환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형만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2008년도 출장비와 영업추진비등을 포함 2,600만원에
달한다. 중복된 출장비를 수령한 것에 대한 질문에 강주동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절대
이러한 지출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조사위원회 증인으로 나와 답변하는 성남시체육회 강주동 사무국장)
윤광열 의원은 도민체전 응원단 구성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강 사무국장은 답변을 통해
도민체전 응원단 구성을 위해 생활체육협의회를 통해서 에어로빅 팀에게 부탁을 하였으나 잘 되지를 않아 이매동 에어로빅 팀에게 부탁을 하여 구성을 하게 되었으며 도민체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을 하여 잘되었다고 말하였으나 윤광열 의원은 이에 강주동 사무국장에
아내가 (돈을받고)응원단에 구성원으로 있는 것이 바람직 하느냐며 불미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형만 위원장은 도데체가 부하직원들은 뭐하느라고 사무국장이 응원단을 추진하여
만들어야만 되는 것인지에 대해 직원들에게 강하게 질타하며 이유를 물었다.
(정용한 의원)
오후3시10분 조사위원회는 오후 일정을 시작 하였고 정용한 의원은 보디빌딩협회에 관한
질문을 통해 보디빌딩협회 전무가 양심선언 이후 예산을 받은 금액을 환수 하는 절차를
통해 반납이 되었는데 잘못 사용된 것이 환수로만 끝나는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주동 사무국장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 고발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검토해본적은
없고 다만 환수 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한 의원은
향응접대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이러한 사실에 있어서는 어떠한 이유에서 접대가
이루어진 것인지 반드시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다면 법적인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만 위원장은 체육회직원들 모두 일어나 보세요. 여기 뭐 하러 와있는 겁니까?
위원회에서 요구 하는 자료나 질문에 대해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준비하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라고 직원들에게 물의면서 답답함을 토해내었다.
(성남시의회 체육행정에 관한 조사위원회)
김현경 의원은 체육회가 감독이나 전무로 고용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성남시체육회 이사로 겸직을 해서 예산을 집행 하고 쓸 수 있는 것인지 감독직을 사양하고 이사직을 수행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며 겸직은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하였고 강주동 사무국장은 검토하여 조치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형만 조사위원장은 직장운동부 시행규칙은 조사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벌써 시행규칙을 시장(이대엽)까지 결재가 나서 시행을 하고 있다면 말이 되느냐는
질문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받은 사항을 토대로 정리 한 것 이고 이 문제는 조
사위원회가 끝난 다음 시행을 하도록 하겠다고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은 답변을 하였다.
이형만 위원장은 오늘에 조사위원회를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에게
앞으로 체육회를 좀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관리 해줄 것을 부탁하였고 오후 6시30분을 기해 돌아오는 4월9일(목)로 5차 조사 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당일에 조사 위원회를 마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