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27일 도시건설위원회 수정구청 행정감사에서는 신흥3동사무소 임대에
관한 질의가 있었다
김유석의원은 무슨 이유로 대체 이런 계약은 누가 한 것이며 대책은 마련했는지
어쩌구니 없다는듯 질의가 시작되었다
(답변하는 조희동구청장)
중요한 일을 청장님의 권한으로 이렇게 한 것은 무책임 하다 시의 공동재산을
아무렇지 않게 처리 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질타하였다.
이에 장대훈 도시건설위원장은 처음 계약당시에
이 건물의 매매가는 11억 5천만원으로(전세임대가 11억) 알고 있다며 매매 가능한 돈을
계약 당시에 이렇게 많은 돈을 주고 들어간 것은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안 되며
자신의 자산이라면 이런 돈을 주고 들어갔을지 의구심이 난다고 말하며
사후처리에 대해서는 반듯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에 앞서 선서를 받는 장대훈 도시건설위원장 / 성실히 감사에 임할것을 선서하는 구청간부들)
윤창근의원도 분명 누군가의 아주 강한 압박이 있었을 것이며
누군가를 도와주는 행위였다, 라고 말하며 건물을 임대할시 시장조사가
무시 되었고 시점부터 잘못된 일이라며 강한 조치를 취 할 것을 요구 했다
그리고 경매를 중지하여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수정구청 감사장)
(질의하는 김유석 성남시의회 부의장)
이수영의원(성남시의회 전 의장)은 수정구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감지하여
막을 수 이었던 일이라며 관리자로써의 점검에 대한 무관심이 이런 일을 자초했다며
수정구청장(조희동)의 아니한 생각이 주민들만 피해를 볼 것이라 했다.
김시중의원도 어떤 식으로든 규제해야 하며 상당히 의도적이며 고의적으로 보인다며
법적 책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