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9일 성남시체육회 주최 성남시태권도협회 주관
성남시, 아시아태권도연맹, 경기도태권도협회 후원으로
이대엽 서남시장, 김대진 성남시의회의장, 신상진 국회의원, 신영수 국회의원,
장윤영 경기도ㆍ의회의원, 이형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상호 성남시의회의원,
남용삼 성남시의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08 성남시태권도한마당축제가 열렸다.
이날 임동본 성남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우리 성남시는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던 제1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어느 대회보다도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시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이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금년 3월에는 성남오픈 국제 어린이
태권도 대회를 23개국 2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모든 것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태권도는 세계188개국 7000여만 명의 태권도 인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인이
즐기는 각광받는 무도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올림픽부터 2012런던 올림픽 까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출전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이 올림픽 출전사상 제일 많은 금메달(13개) 회득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장차 성남시를 넘어 한국의 태권도 미래를 볼 수 있는 대회라 할 수 있겠다.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기량 들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선의에 경쟁을 통해서
스포츠인 으로서 배워야할 예와 도를 충실히 함으로서 올바른 스포츠 정신과
가치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