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일(토)15:00 풍생고등학교 오천 기념관에서는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제15대 임원을 선출하기 위하여 300여명의
동문 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생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14대 임원들과 15대 임원들)
이날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계획서, 총동문회 회칙개정과
임원선출에 순서로 진행이 되었고 가장 화두였던 총동문회장 선출에는
4회 졸업생인 이복규후보가 단독 출마를 하게 되면서 경선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이 되었고 수석부회장 6기 이기영, 감사 5기 김호성, 8기 방성환 등이
선출되었다.
(신임 이복규회장 / 수석부회장과 감사)
총동문회장에 당선된 이복규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역에 발전은 물론 학교발전과 동문들에 학교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 후배를 함께 섬기며 보필하여
학교와 총동문회가 끝없이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명문사학이라 할 수 있는 풍생고등학교는.
태권도와 축구부가 수많은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미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고
졸업생들은 사회전반에 걸쳐 자리매김을 함으로서 후배들에 장학사업과 학교발전에
힘쓰는 성장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성남의 명문 고등학교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