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15일(토)11: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자전거연합회/경기도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시 승격 35주년 자전거대행진 제6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자전거대회가
이대엽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정완길 주민생활지원국장,
조완선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장윤영 경기도ㆍ의회의원,
박권종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의원협의회대표, 황영승 성남시의회운영위원장,
이형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전의장,
이상호 성남시의원, 유근주 성남시의원, 한성심 성남시의원, 박영애 성남시의원,
남상욱 성남시의원, 안계일 성남시의원, 김혜숙 성남시의원, 신현갑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등 많은 내,외빈과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성남시자전거연합회 김규일 회장)
이날 김규일 성남시자전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그동안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동호회 및 일반시민이 많이 늘어나
자전거 대중화 시대가 되었고 고유가시대와 녹색성장시대에 발맞추어
에너지절약, 녹색성남 만들기, 시민체력증진 등 많은 홍보와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성남시민의 건강과 레저생활, 교통, 환경문제 등 경제적 이익 및
생활건강 수준이 많이 높아 졌다고 생각하며 이는 성남시자전거연합회,
자전거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어린 협조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같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100만 성남시민
모두가 자전거타기 생활이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탄천 종합운동장을 출발한 선수들은 가을바람을 가르며 도심을 달리며
시민들에 관심과 박수를 받으며 질주하여 대회를 마감하였다.
자전거의 생활화는 혼탁하고 삭막한 현대사회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기에는
충분한 운동이라 할 수 있겠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