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26일10: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 주관으로 이형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 위원장,
황영승 성남시의회운영위원장, 한성심 성남시의원, 박영애 성남시의원,
이순영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장등 내,외빈들과 가을 산을 오르내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성남시협의회장기 생활체육 특공무술대회가
남한산성 유원지(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정용한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특공무술은 1978년11월에 개발한 새로운 무술을 당시 대통령 경호 실장에게
시범을 보이자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바로 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어
시범 준비를 하던 중 무술 명칭을 특공무술이라고 명칭을 하사 받았고 시범 후
특공무술이 특수임무 수행에 가장 적합한 무술이라는 평가와 함께 청와대
전 직원들은 물론 전 군에 보급하여 병 전투력 증진에 힘쓰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계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기법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1979년 8월에는 특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시범을 보이게 되었고 예하 공수여단에 보급 개시함으로서 특공무술이 군의 정규교육과목으로 채택되어 오늘까지 장병들에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뿐만 아니라 특수임무 수행에 일조를 하고 있고 고 박정희 대통령을 시작으로
임석 시범을 보이게 되었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임석시범은 계속 되어왔다.
이에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는 성남시대회와 세계대회 등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공무술연합회는
오는 11월초에 중국 연길에서 성남시특공무술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출전 확정이 되어 세계에 특공무술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