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9일 14:00 성남시청 소회의실(2층)에서
5명에 위원(이순복 성남시의회의원,섭영민 성남교육청 장학사,
김우원 경원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양재근 서울산업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교수,
오자왕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정완길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이
참석하여 은행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적격자 심사 위원회가 시작 되었다.
적격단체 선정 기준은 위원별 심사표를 합산하여 최고점수 득점자를
위탁운영자로 선정을 하기로 하고 채점 결과 동점이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동점일 경우는 위탁운영자 선정 시까지 재심사를 하기로 하였다.
배점기준 및 회의결과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배점기준,심사점수,심사위원 명단은
비공개로 하고 신청단체(성남시 체육회,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
성남시 시설관리공단)만 발표를 하였고 심사위원들에 이해를 돕기 위해
제안 설명을 청취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위탁시설을 맡기게 되는 은행다목적 체육관은
중원구 은행동 200번지 일원으로 건축면적(1,135.96㎡) 연면적(1,388.69㎡) 이고
시설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 총사업비 2,584백만원이며 1년여에 공사기간을 통하여
2008년 6월2일 완공을 하였다.
다목적 운동장임에도 현재는 배드민턴 동호인들 만에 전유물이 되어 있는
지금 위탁 사업자선정이 조속히 마무리가 되어 정상적으로 시민들에 다양한
종류에 운동을 즐기고 질서와 원칙에 있어 성남시민 들이
불편을 격지 말아야 할 것이다.
2시간의 토론과 설명 끝에 성남시 체육회가
은행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적격자로 선정이 되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