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5일 14:00~18:00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인,국악,무용,연애,연극,음악,사진작가,미술,
영화인협회 성남지부 주관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아트센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 부대행사(관악대 퍼레이드, 걸게그림,
물레체험, 가훈 써주기 등)와 19:00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월9일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정완길 주민생활지원국장, 장윤영 경기도의원,
이형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한성심 성남시의원, 정채진 성남시의원,
이영식 성남예총회장 등 많은 내, 외빈 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 폐막공연이 시작 되었다.
깊어만 가는 가을밤 남한산성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출연한 가수들에 노래에 향연 거기에 즐겁고 행복해 하는 성남시민들에
뜨거운 박수 소리와 함께 폐막공연은 점점 깊어만 가고.
성남시 여성합창단의 노래를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 되었고 사회자 이상벽에
구수한 입담과 가수 김수희, 투가이스, 최헌, 임현정, 김상배 와
조수임 무용단(8인조), 강진한 악단, 이화규 코러스 등이 출연하여
가을에 밤하늘을 적시었다.
성남시 문화 예술인들 과 성남예총에 노고에 참가한 시민들에 뜨거운 박수와 함께
무르익어 가는 가을밤에 노래에 향연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