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2700여명의 어린이 및 보육종사자들에 별들의 잔치가 있었다
행사는 1부 ,2부,3부 나누어
식전행사로는 사자놀이와 어린이공연
1부 :개회식
2부: 민속놀이 체험행사(14종)
3부: 뮤지컬 공연
행사가 이루어 졌다.
이대엽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부인인 정명숙여사와 강효석 중원구청장
성남시의회 이형만문화복지위원장, 윤광열의원, 지관근의원,
한성심의원, 박영애의원, 최만식의원, 정용한의원, 이순복의원,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
성남시장을 대신한 정명숙여사는 인사말에서
아이들에게 밝은 인성을 위해 어린이집 관계 분들의 수고를 격려 하였고
강효석 구청장은 가을에 한 자락에서 참여 한 것이 기쁘다는 소감도
내 비추었다.
이날 아이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내. 외빈들과 함께 손을 잡고
강강술래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덩덕쿵 박자를 맞추며 장구도 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밤 줍기와 철 석 철석 달라붙는 떡 매치기,
있는 힘껏 다해 씨름대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딱지치기 등 좀처럼
해보지 못했던 옛 민속놀이를 경험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중원의 별은 보육시설 영 유아에게 민속놀이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문화알기”, “친구와 함께 놀이문화 갖기” 체험 기회 제공으로
중원의 미래를 여는 밝고 건강한 영 유아 육성을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 중원의 별” 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들의 옛 놀이 문화 을 간접적으로나 알려주는 계기가 되면서
어린들에겐 어렸을 적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행사가 된 것 같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