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월1일(월) 10: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 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제2회 성남시의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김대진 성남시의회의장
이순영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장 등 내.외빈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구 양지공원에서 성남시 게이트볼연합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에 우승기 반환 국민의례, 선수선서와 함께 개회식에 이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게이트볼은 코트는 4개 코트를 사용하고 A파트 B파트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하여 코트별 4각은 1,2위팀 5각은1,2,3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본선 토너먼트 전으로 결승전을 하게 된다.
이날 조희용 생활체육게이트볼연합회장 은 대회사를 통해서
게이트볼 동호인은 그동안 개인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건전한 여가 선용과
명랑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상호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생활의 즐거움을 찾고 복지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의 으뜸종목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어느 대회보다 보람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소중한 만남이 되고 영원히 기억될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