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용수)는 2008. 09. 10 10:00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에서 서장, 경무과장, 경무과,
청문감사실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램프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램프운동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우 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경무과와 청문감사실 합동으로 실시 된 것으로 경무과 직원들과 청문감사실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장애우 들과 함께 뜻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수 서장은 ‘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을 전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