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일) 성남시 종합운동장,보조구장 분당구청 잔디마당에서
6월8일,6월14일에 걸쳐 최종 6월15일에 성남공설운동장 잔디구장 에서
국민생활체육 성남시축구연합회 주최,주관 으로
제2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유소년축구대회가 학부모 및 일반관중들에 참여와
함성 그리고 응원 속에서 성대히 대회가 시작되었다.
성남시축구연합회장(이용식)은 유인물에 가름하는 대회사에서 다가올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바로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며 따라서 오늘의 이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기량을 한층 더 향상 시키고 서로간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여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는 각 부, 조별 예선 후. 8강 4강 토너먼트로 진행을 되었으며 경기 시간은
전, 후반 없이 15분씩. 경기 참가 주전선수는 8명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이날 한경기가 유난히 눈길을 끄는 경기가 있었다. 초등1학년 A조
수지주니어/유비사커 경기는 15분 경기에 결과는 3:0으로 유비사커 팀이
경기를 승리 하면서 끝이 났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유비사커에 4번 양재우 선수와
10번 김 홍 선수가 눈에 띠는 활약을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유비사커에 4번 양재우 선수는 드리볼 및 슈팅 실력이
어른의 축구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같은 초등생 이라고 보기 에는 그 실력이 월등 하다는 것이 보고 있던
관중과 관계자들도 하나와 같은 이야기 이다 미래에 한국축구 장래에 밝은 희망을
보는 듯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