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태권도협회장(임동본)은 대회사를 통해 성남시 태권도협회는 지난 3월22~23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었던 2008년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를 세계23개국 2,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성남시 태권도인의 긍지와 위상을 내외에 과시 하였다.
태권도는 심신을 연마함으로서 예와 도를 익히고 건전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는 수준 높은 스포츠이자 무예이며 요즘같이 학원 폭력으로 심각한 환경 속에서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자신만의 이익을 떠나 친구를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선수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당부 하였고 186개국 7,000여만 명이라는 거대한 태권도 수련인구를
자랑하게 되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날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세계인이 즐기는 각광받는 무도 스포츠임을 강조하였다.
(강주동 체육회 사무국장(우)으로부터 표창폐수상하는 이성주(우) 관장)
한편 대회에 앞서 성남시 태권도 발전에 공헌이 큰 산성동 소재 비호체육관
이성주 관장이 이대엽 성남시장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참가한 초,중,고,일반부 선수들에 열띤 경기 속에 실내체육관에 열기는 뜨거웠고 품새와 겨루기에 한 치에 흐트러짐과 빈틈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속속들이 경기에 결과들이 나왔고 국기 태권도에 위상을 보여주듯 태권도 인들에 축제의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