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6일(월) 15:00 중원구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88로타리클럽 가입승인 20주년 기념 및
제 20,21대 회장 이취임 식이 있었다.
이임회장(최승병)의 개회선언 및 타종식이 거행 되면서 행사에 시작을 알리고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이루어졌다.
(신임회장 / 초산 황인진)
이날 이임을 하는 제20대 회장(대명,최승병)은 이임사에서
지난1년 동안 사랑과 진심어린 애정으로 저를 이끌어 주신 전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회원 모든 분 들게 정중하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을 올리며 꽃은 필 때는
아름답지만 지고나면 허무함만 남고 짙어가는 녹음은 화려하진 않지만 풍부한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며 우리(성남88로타리)클럽을 지구 제일가는 클럽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취임 선서와 추대패전달이 있었고 클럽기 이양과 뱃지 교환에 이어
제21대 취임회장(초산,황인진) 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우리(성남88로타리)클럽 탄생시키고 발전시켜주신
역대 회장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특히 지난 1년을 봉사에 선행
되어져야만 하는 희생과 참여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시고 이임하는
대명, 최승병 회장님과 영동 총무님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며 국제로타리의“꿈은 현실로” 구호와 D.K U.K O.K,의 행동강령을
받들고 회의 운영계획을3가지로 압축했다.
(취임 인사를 하는 초산 황인진회장)
(신입회원 선서를 받는 신임회장)
첫째 : 다양한 주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흥미와 보람과 유익함이 함께 들도록 운영하여 주회가 기다려지는 한주가 될 수 잇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 회원 영입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신입회원이 빠른 시간 안에 주인의식을 갖도록 교육하고 한번 로타리인은 영원한 로타리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 로타리의 종사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각 분과별 소모임을 활성화 하여 취미 생활을 로타리안과 함께 공유하여 선의와 우정을 더하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와 같은 포부를 밝히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가장 열심히 일하였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