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4일(토) 야탑동 여성문화회관 체육관3층에서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국학기공연합회 주관으로
제8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한성심성남시의원.
경기도 국학기공연합회장(신건성)을 비롯한 각 시 연합회장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남시 관내에 기공 대표 17개 팀 2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국민생활체육의 새로운 방향제시(화합,조화,신명) 와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는 생활체육으로 시민에게 국학기공을 홍보하고 동호회 및
동호임 가족,구 연합회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가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 성남시 국학기공연합회장(오재영)은 대회사를 통해서
오랜 조상님들의 선도의 맥을 계승한 우리 국학기공은 우리의 몸에 잠재하고 있는
기를 터득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평화롭고 조화롭게 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수련법으로서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이미 생활체육에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인간을 두루 이롭게 한다는 우리 조상님들의 홍익정신 이
깃들어 있으므로 이의 확산을 통하여 성남시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평화의 도시 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선언과 우승기 반환이 이루어지고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범공연이 있었고
공연은 그야말로 국학기공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시범 이였고 절도와
부드러움 이 함께 공존하며 기가 살아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범 공연 이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