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수)10:30 분당중앙공원 황세울 광장에서
성남시자전거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제6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자전거 대회가 400여명 에 달하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의 대회는 다른 단체에서 볼 수 없었던 자전거 헌장이 낭독 되었다.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라 전문을 담아본다.
자전거 헌장
제1장 :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자기 사랑과 나라사랑의 행위이다.
자전거인은 자전거를 타는 만큼 자신과 사회 국가에 이바지한다는 긍지를 갖는다.
제2장 :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자기극복의 의지이다.
자전거인은 자전거를 통하여 자립정신과 근면정신의 기풍을 함양시킨다.
제3장 : 자전거를 타는 것은 개척정신의 발판이다.
자전거인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조성과 올바른
자전거 문화정책에 앞장선다.
제4장 : 자전거를 타는 것은 협동정신의 구현이다.
자전거인은 서로 배려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자전거 발전을 위해 힘쓴다.
제5장 : 자전거는 경제적인 여가선용의 매개이다.
자전거인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제6장 :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친숙한 생활 도구이다.
자전거는 가족과 이웃 학교와 직장으로 자전거를 확산 시킨다.
제7장 : 자전거는 미래지향 교통수단이다.
국가는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을 펴 나간다.
이날 김규일 성남시 자전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회 및 일반시민이 많이 늘어나
자전거 대중화 시대가 되어 우리 성남시의 건강과 레저생활,
교통,환경 문제 등 우리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경제적 이익 및
생활건강수준이많아졌고이모든 것이 성남시,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성남시자전거연합회,
자전거동호회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의 결과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같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100만 성남시민 모두가
자전거생활의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