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5일18:00 성남시 체육회 에서는
지난 5월17일~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4회 경기도민체전 경기 결과에 관한 선수단 해단식 및 우승컵 봉납식을
분당에 위치한 대덕부페 에서 행사를 가졌다.
성남시장(이대엽),성남시의회의장(이수영),성남시교육청교육장(임학수),
사회복지위원장(최윤길),자치행정위원장(이상호),운영위원장(이형만) 의원을 비 롯
각계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성남시는 20개 종목에 참가하여 전체적으로 작년 성적 대비
기량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종합2위에 그치고 말았다.
선수들에 열정과 투지에 체전 출전 사상 전 종목 1회전 통과라는 결과를 나았고
전 종목에서 상위 입상하였으나 일부종목에서 는 예상 밖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는
아쉬움도 있었다.
(좌. 임회교 체육회 총무과장 / 우. 강주동 체육회 사무국장)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강주동)은 다음과 같이 성적보고를 하였다.
단체전 종목에서는
1위 종목 남자테니스, 궁도, 여자탁구
2위 종목 남자탁구, 남자배드민턴,여자배드민턴,여자정구,여자축구
3위 종목 남자정구, 여자배구
개인종별 성적은 육상에서 금2,은3,동6 수영 금3,은6,동5 복싱 금2,은3,동1
유도 금3,은2,동1 씨름 은2,동3 보디빌딩 금3,은1,동3 태권도 은1,동2
우슈 금2,은3,동2 궁도 에서는 개인1위와 개인3위를 입상하였다.
(우슈협회장(김순욱)으로부터 상배를 봉납받는 이대엽성남시장)
이와 같은 성적은 성남시 창립 이래 도민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되었고
성남시 체육에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