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현장에서 “현재 하남시립도서관, 나룰도서관, 덕풍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으나, 미사강변도시는 접근성이 떨어져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의 편리성을 위해 미사도서관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하고, 미사도서관이 건물 디자인면에서나 운영면에서 전국 최고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공사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주문했다.
한편, 미사도서관은 194억원을 투입.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9.95㎡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