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의 어머니의 마음 노래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제46회 어버이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고, 오수봉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국가와 하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26명에게 하남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