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논산훈련소의 역사관 및 훈련병 생활관, 계룡대 육군기록전시관 견학 후, 군복·방독면 착용과 함께 실제 사격을 체험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안보관 견학과 군장비, 실제 사격 등을 체험해 보니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수봉 시장은 아침 일찍 학생들의 견학 출발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군부대 견학과 병영체험을 통해 안보 의식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