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김상춘 교수(강원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를 초빙.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직자로써 지켜야 할 의무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자료유출 및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도 높은 행정 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간부공직자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공직자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