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관내 473개소 1407대 방범용 등 각종 CCTV의 상시 감시체계 및 유지관리를 위해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하이워킹을 용역업체로 선정. 9억 6천여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관제센터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여 각종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하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편, 시는 향후 범죄 취약지구의 CCTV설치와 저화질 CCTV 교체사업으로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