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희망양양 열린포럼 회장을 맡아 지역현안에 대하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양성평등을 위해 ‘행복 나눔 공예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 협의회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재경양양군민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희망양양 열림포럼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양양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론을 민주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계층별 소통과 통합으로 갈등을 해소하여 지역발전을 추구하고자 사회․문화 등 60개 사회단체가 가입한 협의회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