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2월부터 매달 실시중으로, 그간 총 7회 127명의 경찰관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중 진행되는 단체 헌혈인 만큼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채혈장소와 담당 직원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주의를 기울였다.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은 “매달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