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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차량이 도로에 쓰레기를 쏟아부으며 달린다..?지난 5월 26일 오후3시경 탄천변 도로에서 뒤문을 열어놓고 달리는 환경미화차량을 보았다.
환경미화차량의 의무는 도로 및 시민들의 쓰레기 처리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날 환경미화차량은 무엇이 그리 바쁜일이 있는지 고속으로 질주하면서 열린 차량의 뒷문으로 쓰레기를 쏟아내면서 달리고 있었다.
이에 뒤따르던 차량들은 환경미화 차량이 떨어트린 쓰레기 조각을 피하여 차선을 급히 변경하므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고속질주 환경미화차량)
(성남시 마크가 선명한 쓰레기봉투(재활용 쓰레기?)
(신호대기중인 차량)
쓰레기를 깨끗히 청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뒤처리도 중요하다.
어렵게 수거한 쓰레기가 운반도중 이렇게 노출되고 도로에 떨어진다면은 깨끗한 청소의 의미는 그많큼 퇴색되어지는것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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