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의 모습
보조경기장 주변 심어진 가로수에는 어는덧 여름의 푸르름은 사라지고
가을 빛 고운 단풍잎으로 물들어 간다.
바람이라도 불어치면 나무는 소스라치듯이 놀라 파르르 떨면서
곱게 물들인 나뭇잎을 떨구어낸다.
가을속으로 물들어가는 성남종합운동장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대표기자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