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이 품고 있는 고즈넉한 산사봄.여름.가을.겨울. 산사의 사계는 아름답다.
수많은 언어의 기교보다 산사의 정감어린 표현은, 그냥 그렇게 사진으로 보아도 사실전달에 있어 더 공감될 것 같다.
복잡한 세상 부처님의 편안한 집에서 마음을 기대보자.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