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8월 5일(금)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세외수입담당 15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세정과장의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납세자의 납부편의 도모를 위한 세외수입ARS납부시스템 사용자 교육,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부과․ 결의 및 체납처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아울러 세외수입 징수실적 부진부서에 대한 대책회의도 병행 실시하였다.
교육에 앞서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성남시의 주요재원으로 세외수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담당자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세외수입 담당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세외수입의 정확한 부과와 체납액 발생시, 부과부서의 신속한 체납처분으로 채권일실을 최소화하고,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예금압류, 차량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펼쳐 체납액이 감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 강구와 아울러 직원들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형성하여 세외수입 담당자의 역량강화는 물론 직무에 대한 인식제고로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