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활동 참여자는 2016년 상반기 승진자(4~6급) 78명(4급 2명, 5급 20명, 6급 56명)이다.
이들은 탄천 둔치나 하상에 서식하는 환삼덩쿨, 돼지풀, 새콩 등의 유해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피부알레르기와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불러 일으키고, 하천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식물들이다.
성남시는 승진자 나눔 봉사활동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 승진자 나눔 봉사활동으로 정착시켜 승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