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래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일하는 틈틈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하겠다고 하였다.
사진은 가족당 22만원(총 616만원 상당)으로 7R 테이블 액자로 제작하여 나눠주며, 금년에는 수정구에 거주하는 17가정과 중원구 11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내년에는 분당구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순영 사회복지과장은 가족사진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며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