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경찰서장 김해경)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경찰서 의무경찰은 3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등록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70가구 100여명)을 위해 점심도시락을 배달하였고, 복지관으로 식사를 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보조, 식기세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