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성남동어린이집은 서혜진 교사의 지도 아래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동요‘빨간 소방차’를 밝은 표정과 멋진 하모니로 노래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백영신 성남동어린이집 원장은 “동요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준비부터 경연대회까지 힘들었지만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