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에는 청렴업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조의 청렴한 삶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봄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율곡 이이의 청렴한 성품과 오죽헌의 숨은 이야기를 들 수 있어 문화유적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이번 탐방은 선조들의 행적과 사상을 통해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